훗카이도 후라노 엘프마을 닝구르테라스 윈터시즌 [요정마을, 북해도]

이번 포스팅은 인스타에서 핫한 일본 훗카이도 후라노 닝구르테라스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일정이 베에이에서 후라노까지 공항버스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아사히카와에서 출발하는 공항버스가 비에이 역 근처에서 픽업해서 후라노 뉴 후라노 프린스 호텔 앞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뉴 후라노 프린스 호텔 앞에 닝구르 테라스가 있어요 ㅎㅎ

 

버스 내리자마자 갑자기 나타난 요정마을에 깜놀~

 

너무 이쁜 목조 건물들에 조명들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났습니다 ㅎㅎ

진짜 엘프나 요정들이 살 것 같은 마을이였는데요~ 한국분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찾아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다고 전해 들었습니다. 제가 찾아 갔을 때는 8시 이후 늦은 밤이라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낮에서 6시 이전에는 한국인, 중국인 패키지 관광객들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ㅠㅠ 참고하세요~

 

아무리 글로 표현해요 ㅋㅋ 사진으로 표한하는 것만 못할 꺼 같아요~

 

 

사진이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가 오마쥬 되었어요 ㅎㅎ 나름 제생각 ㅋㅋㅋ

진짜 요정 마을이라는 말이 딱 들어 맞는거 같아요 ㅎㅎ

 

 

 

 

 

닝구르테라스안에 커피하우스가 있었습니다. 저는 아몬드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아몬드 향이 나면서 고소한 맛이 좋았어요~

요정마을 사진 찍는다고 추운 겨울 돌아다녔더니 몸이 많이 추웠었는데~ 따뜻한 커피한잔에 마음까지 따뜻해 졌습니다.

몸을 좀 추스리고 다시 사진찍으러 나가 봤어요 ㅎㅎ

 

 

 

커플이네요 ㅎㅎ 닝구르테라스 건물들이 대부분 소품샵이라서 이것 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관광객들 대부분이 저렇게 소품들 구경하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요정 마을 닝구르테라스 였습니다. 겨울 분위기 크리스마스 분위기 느껴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