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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글렌코 메종 드 쁘띠푸르 [제주도 카페, 송당리, Jeju Cafe]

JJUNI-PHOTO 2019. 1. 26. 12:19

주말인지라 블로그 할 시간도 생기네요 ㅎㅎ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카페 글렌코에 대해서 해보겠습니다. 제주도 여행 당시 산굼부리에서 가는 길에 반짝반짝 빛나는 카페가 있어 우연찮게 방문해 보았습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라서 그런지 건물이 엄청 세련되고 멋있었어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겟지만 사진찍기 정말 좋은 카페

였습니다. 초겨울에 방문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어서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카페 이름이 방문 당시에는 글렌스인줄 알고 있엇는데 블로그 쓰려고 알아보니 글렌코였네요.... ㅎㅎ

 

커피 가격은 조금 비쌌던 것 같습니다. 한 8000원 정도(?) 가격은 변동될 수 있으니 참고만하세요

 

매일 09:00 - 20:00 하절기,  매일 10:00 - 20:00 동절기

 

동절기 하절기 운영되는 시간대가 다르네요~

 

카페 문을 탁 열고 들어서시면 벽은 타일로 인테리어 했네요~ 카페가 엄청 이뻐서 좋았습니다. 사장님이랑 이야기하니 서울분이신데 개업한지는 얼마 안되었다고 하시네요 ㅎㅎ 카페 소개하시기를 앞마당에 핑크뮬리, 유채꽃 등을 많이 심어 놓으셨다고 봄에서 가을에 오면 온통 들판이 꽃으로 도배되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초겨울에 방문해서 구경하지 못하지만... 다음기회에 꼭 다시 방문해

봐야겠어요~ 

 

카페 정말 세련됬네요~

 

 

 

 

 

 

 

벽쪽에 테이블은 이렇게 타일에 방석 깔아 두셨더라고요 ㅎㅎ 방석 때문에 바닦이 차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바깥 정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정원이 카페 정원으로는 너무 너무 넓어서 좋았습니다. 제주도라 역시 스케일이 엄청나네요!! 나무에는 전구들이 걸려있어서 밤에 가도 이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여름에 오면 야외에서 주변 구경하면서 커피마시고 시간 보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에 걸린 전구들이 너무 분위기 있네요~

 

 

저녁에 노을질때쯤 방문했었는데 카페에서 앉아 석양 감상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노을 질때 사진 정말 멋있네요~ 개인적으로 이시간대 사진을 너무 좋아합니다~

 

 

크~

 

 

 

이상 카페 글렌코였습니다~